국립공원공단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오도 일원 해초지 복원 사업 진행

롯데케미칼 임직원들이 9월 18일 전남광주 여수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오도 일원에서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들과 함께 해양 환경 정비 활동 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해초지 복원 사업을 전개하며 해양 생물 다양성 보전과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선다.
롯데케미칼은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해 전남광주 여수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오도 일원에서 해초지 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해양 생물의 주요 서식지이자 블루 카본(Blue Carbon) 저장원으로 알려진 거머리말 군락지를 복원해 해양 생태계 회복과 생물 다양성 증진을 목표로 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부터 3개년에 걸쳐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앞서 1차 복원 사업은 올해 2월부터 진행됐다. 롯데케미칼은 전남광주 완도군 노화도 일원에서 거머리말 약 2만주를 채취해 금오도 일대에 이식을 완료했다. 롯데는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사후 관리 활동을 통해 해양 생물 서식 환경 복원과 해양 생태계 지속가능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지난 18일 롯데케미칼 임직원들은 국립공원공단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금오도 일원에서 합동 해양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해초지 복원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환경 보호 프로그램으로, 해양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해초지는 생물 다양성 증진과 탄소 흡수원 확대 측면에서 중요한 해양 생태계 자산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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