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네이버페이 비상장과 ‘비상장주식 교차거래 시스템’ 도입

시간 입력 2026-09-22 09:20:39 시간 수정 2026-09-22 09: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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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계좌개설 없이 기존 계좌로 네이버페이 비상장서 거래 가능해져

키움증권이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네이버페이비상장(Npay비상장)과 비상장주식 교차거래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네이버페이비상장(Npay비상장)과 비상장주식 교차거래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네이버페이 비상장에서는 같은 증권사 계좌를 가진 매수자와 매도자끼리만 거래할 수 있었다. 교차거래 시스템이 도입되면 키움증권 고객은 별도 계좌개설 없이 기존 계좌로 네이버페이 비상장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교차거래는 투자자의 거래 편의성을 높인다. 여러 증권사 고객이 한 플랫폼에 모이면서 장외주식 시장의 유동성도 커진다. 자금이 벤처·스타트업으로 원활하게 흘러가는 생산적 금융의 선순환도 만든다.

키움증권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교차거래 인프라를 차질없이 연동한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쉽고 편한 비상장주식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양사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교차거래 시스템 도입으로 당사 고객들에게 한층 편리하고 접근성 높은 비상장주식 투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네이버페이 비상장과의 강력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장외주식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안전하고 투명한 환경에서 성장가치 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장외주식 거래의 대중화와 시장 활성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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