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디지털트윈·데이터센터 역량 강화

시간 입력 2026-09-30 17:05:21 시간 수정 2026-09-30 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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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및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건설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사진제공=한신공영>

한신공영㈜이 ㈜정도, ㈜직스테크놀로지와 데이터센터 및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건설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사가 보유한 건축·토목 시공 역량과 전문 엔지니어링 기술, BIM(빌딩정보모델링)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센터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신공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의 건축·토목 시공 경험과 공기 단축·현장관리 역량에 ㈜정도의 전문 엔지니어링 역량, ㈜직스테크놀로지의 BIM·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다.

한신공영은 9MW 규모의 데이터센터의 시공과 송전선 공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전력 이중화, 대용량 무정전전원장치(UPS), 전자기펄스(EMP) 방호, 수냉식 공조, 초고압 송전선로 등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는 주요 인프라 시공 실적을 쌓아 왔다.

이 외에도 3사는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건설과 IT 기술을 융합한 미래형 사업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이번 협력은 한신공영의 축적된 시공 역량에 전문 엔지니어링과 BIM·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해 미래 건설시장에서 요구되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부가가치 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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