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 씨라이언 6 DM-i 사륜구동 트림 추가…4190만원

시간 입력 2026-10-06 14:51:07 시간 수정 2026-10-06 14: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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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륜 개별 모터 탑재해 시스템 성능 강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0초

BYD 씨라이언 6 DM-i AWD.<사진=BYD코리아>

BYD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BYD 씨라이언 6 DM-i(BYD SEALION 6 DM-i)’에 사륜구동(AWD) 트림을 새롭게 추가하며 국내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BYD코리아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고급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한 ‘BYD 씨라이언 6 DM-i AWD’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씨라이언 6 DM-i는 전기모터 중심의 DM-i 기술을 바탕으로 도심 내 정숙한 전기 주행과 장거리 이동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SUV로, 지난 6월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첫 선을 보인 후 8월부터 본격적인 인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AWD 트림은 전륜과 후륜에 각각 최고출력 150kW(204PS)급 개별 전기모터를 배치해 한층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전륜 모터는 최대토크 300Nm, 후륜 모터는 최대토크 340N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0초 만에 도달한다. 또한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머드(Mud)와 샌드(Sand) 전용 터레인 모드를 제공해 비포장도로나 우천 시 산악로, 캠핑장 진입로 등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 안정적인 구동력을 유지한다.

전동화 효율성과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26.6kWh 용량의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순수 전기(EV) 모드만으로 환경부 인증 기준 93km를 주행할 수 있어 출퇴근 등 일상 주행을 경제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여기에 최대 3.3kW 출력을 지원하는 V2L(Vehicle-to-Load) 기능과 18kW 수준의 DC 급속 충전을 지원해 야외 레저 활동 및 충전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실내외에는 하만(HARMAN)의 인피니티(Infinity®)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서브우퍼 포함 10개 스피커)을 비롯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멀티 컬러 앰비언트 라이트, 메탈 도어 실플레이트, 다이나믹 세레모니 라이팅 등이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운전석에는 8방향 전동 조절 및 메모리 기능이 들어가 운전자의 체형에 맞는 착좌 위치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BYD 씨라이언 6 DM-i AWD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190만원이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8월 본격 고객 인도를 시작한 씨라이언 6 DM-i는 국내 수입 PHEV 시장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며 “강력한 성능과 차별화된 편의사양을 갖춘 AWD 트림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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