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기준 대비 43% 추가 인력 배치…24시간 건강관리
5년 이상 근속자 50% 넘어…외부 강사 프로그램도 운영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하나케어센터’ <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하나금융공익재단이 운영하는 노인전문요양원 ‘하나케어센터’의 인력 및 시설 운영 현황을 8일 공개했다.
하나케어센터는 법정 기준보다 25명 많은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법적 필수 인력 대비 추가 고용 규모는 43% 수준이다.
간호사 7명은 24시간 교대제로 근무하며 입소자의 건강 상태를 관리한다. 요양보호사는 3교대 방식으로 배치해 입소자 돌봄을 담당하고 있다.
전체 직원 가운데 5년 이상 장기근속자 비중은 50%를 웃돈다.
입소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매주 외부 강사를 통해 노래교실, 원예치료, 음악치료, 일본문화교실, 종이·클레이 활동, 종교활동 등을 진행한다.
생활실은 1인실과 2인실, 4인실로 구성돼 있다. 1인실의 면적은 8평으로 넓은 편이다. 하나케어센터는 개원 당시 15명 단위로 생활공간을 구분하는 유니트 케어(Unit Care) 방식을 도입했다. 대규모 시설에서 생활하는 입소자의 불편을 줄이고 소규모 단위로 생활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한 방식이다.
하나케어센터 관계자는 “축령산 자락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입소자들의 건강과 생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하나금융공익재단이 추구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 하나대투증권, 하나캐피탈이 공동 출연해 설립한 하나금융공익재단은 노인요양시설 건립운영, 영유아 보육시설 건립운영, 사회복지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노인전문요양시설과 영유아 보육시설의 건립운영을 통해 저출산·고령화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설립 목적을 두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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