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레드닷·IDEA 디자인 어워드’ 동시 수상

시간 입력 2026-10-12 13:40:24 시간 수정 2026-10-12 13: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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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리뉴얼·디 오렌지·부티크,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인정

현대카드·커머셜·얼터너티브 브랜드 리뉴얼.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Red Dot Design Award(이하 레드닷 어워드)’와 미국 ‘IDEA Design Award(이하 IDEA 어워드)’를 동시에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지난 9월 레드닷 어워드에서 ‘현대카드·커머셜·얼터너티브 브랜드 리뉴얼’과 ‘디 오렌지’로 본상(Winner)을 받았다. 앞서 지난 4월에는 ‘부티크’ 카드로 IDEA 어워드 본상(Featured Finalist)을 수상했다.

먼저 현대카드·커머셜·얼터너티브 브랜드 리뉴얼은 금융사이면서도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고객과 소통해 온 현대카드의 고유한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공고히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신용카드의 가장 본질적이고 직관적인 요소인 ‘카드 플레이트 비율’을 기준으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그래픽·공간·디지털 등 여러 영역에서 유연하게 변형·확장할 수 있는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디 오렌지는 2030 타깃의 프리미엄 카드를 차별화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유연하게 담아낸 점을 인정받았다. 기존 프리미엄 카드가 지닌 정형화된 화려함에서 벗어나 스트리트 감성과 꾸미지 않은 거친 텍스처를 활용했으며, ‘사회적 지위’가 아닌 ‘라이프스타일’과 ‘태도’로 젊은층의 프리미엄을 새롭게 정의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세계 최고 권위 디자인 어워드의 연이은 수상으로 현대카드의 독보적인 디자인 철학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현대카드만의 디자인 언어를 통해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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