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2026 파리 모터쇼’ 참가…‘르노 E-스페이스 콘셉트’ 최초 공개

시간 입력 2026-10-13 15:24:03 시간 수정 2026-10-13 15:24:03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르노 8 고르디니 등 헤리티지 기반 전동화 콘셉트카 2종 선보여

르노 브랜드 디자인 부문 부사장 알렉상드르 말발(왼쪽부터), 르노 브랜드 CEO 파브리스 캄볼리브, 르노 그룹 회장 프랑수아 프로보가 2026 파리 모터쇼에서 ‘르노 E-Space 콘셉트카’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르노코리아>

르노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6 파리 모터쇼’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전략과 전동화 라인업을 선보인다.

13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르노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26 파리 모터쇼에 2500㎡ 규모 전시관을 마련하고, 그룹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futuREady)’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전동화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 모터쇼에서 르노는 ‘르노 E-스페이스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1984년 출시된 ‘르노 에스파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브랜드 철학인 ‘매일을 함께하는 차’를 기반으로 실용적 기술과 넓은 공간감을 결합해 미래 패밀리카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헤리티지 기반 콘셉트카 2종도 선보였다. 1960년대 명차를 2인승 순수 전기 쿠페로 재해석한 ‘르노 8 고르디니 콘셉트’와 아웃도어 콘셉트카 ‘르노 4 JP4X4 콘셉트’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외에도 전기 스포츠카 ‘르노 5 터보 3E’와 ‘2027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된 ‘뉴 르노 트래픽 밴 E-Tech 일렉트릭’ 등 승용과 상용을 아우르는 모델을 대거 전시했다.

파브리스 캄볼리브 르노 브랜드 CEO는 “르노는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전동화 모델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신차 출시와 제품 개선을 통해 높은 효율성과 긴 주행거리, 합리적 가격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모터쇼에는 르노를 비롯해 다치아, 알핀 등 그룹 내 주요 브랜드가 참가해 전동화 상용차와 다양한 특장 모델을 함께 소개한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