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무역보험공사와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 체결

시간 입력 2026-10-15 09:22:39 시간 수정 2026-10-15 09: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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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중견 수출입기업 부담 완화…78억원 규모 우대금융 지원

황재철 BNK경남은행 그룹장(오른쪽 세번째)과 유승희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 등이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과 상생금융 확산 기조에 발맞춰 지역 소재 기업에 대한 수출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에 5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총 78억원 규모의 우대금융을 지원한다.

또 △대출금리 인하 △외국환 수수료 우대 △보증·보험료 지원 등을 통해 수출입기업 의 금융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BNK경남은행이 추천한 중소·중견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보증한도 최대 2배 우대 △보증비율 95% 상향 적용 △보증·보험료 2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5극 3특’ 권역별 성장엔진 산업에 해당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보증한도를 최대 2.5배까지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동일기업당 보증(보험)료 지원 기간은 최대 1년이며 지원한도는 최대 1000만원까지다.

황재철 BNK경남은행 기업고객그룹 그룹장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들의 자금 조달과 금융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수출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하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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