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영 아티스트 페스타’ 개최…신진작가 성장 지원

시간 입력 2026-10-15 09:37:38 시간 수정 2026-10-15 09: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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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작가 3인 참여…24년째 신진작가 발굴·지원

신한은행이 ‘2026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올해 마지막 전시 ‘염원, Toward the Other Within’를 개최한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내달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한갤러리에서 신진작가 육성 프로그램 ‘2026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올해 마지막 전시 ‘염원, Toward the Other Within’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신한은행이 신진작가의 창작활동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운영해 온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지난 24년간 총 175회의 전시를 통해 325명의 작가를 배출했으며, 선정 작가에게 전시 공간을 비롯해 작품 제작 지원비, 작품 운송 등 전시 전 과정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기획자 어유진과 신진작가 권민철·문서진·이승연이 참여해 조각, 설치, 영상 등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세 작가는 ‘염원’을 단순히 무언가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 부재하거나 사라진 존재를 외면하지 않고 관계를 이어가려는 태도로 바라보고 각자의 작품에 담아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이 세 작가의 시선을 통해 주변의 존재와 관계를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로 다른 재료와 표현 방식으로 풀어낸 ‘염원’을 감상하며 각자의 기억 속 존재와 그 의미를 돌아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24일까지 ‘2027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 참여 작가를 모집하고 있다. 시각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2인 이상의 신진작가로 구성된 팀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 사회공헌 홈페이지 ‘아름다운 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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