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에너지, 국회 산업위 의원 대상 현장 시찰…“ESS 생태계 다양화 강조”

시간 입력 2026-10-15 09:55:58 시간 수정 2026-10-15 09: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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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스탠다드에너지 VIB 생산현장 시찰
비리튬계 배터리의 실증·시장진입 확대 등 ESS 생태계 다양화 필요성 제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원 위원장 등 위원들이 13일 차세대 배터리인 바나듐 이온 배터리 및 ESS를 개발, 상용화한 스탠다드에너지를 방문해 회사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스탠다드에너지>

스탠다드에너지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업위)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생태계의 다양화와 바나듐이온배터리(VIB) 우수성에 대해 소개했다.

스탠다드에너지는 지난 13일 국회 산업위 소속 의원들이 국정감사 중 현상 시찰 일정에 맞춰 대전 소재 본사를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회 산업위 김성원 위원장 및 산업위 의원 17명이 참석했다. 

스탠다드에너지는 VIB의 높은 안전성과 빠른 충방전 특성을 바탕으로 전력망 안정화,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초급속 충전 등 새로운 전력 수요에 대응하는 ESS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또 산업위 의원들을 대상으로 VIB 셀을 생산하는 자동화 생산공정인 ‘V-Line’을 소개하고, 주요 생산공정과 양산 현황을 살펴보는 등 VIB를 활용한 ESS 제품과 적용 분야를 알렸다.

스탠다드에너지는 비리튬계 배터리를 포함한 다양한 ESS 기술이 실증과 사업화 경험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리튬계 배터리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국내 ESS 시장에서 다양한 기술이 각자의 특성에 맞게 활용될 경우 산업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취지다.

첨단 제조 스타트업의 성장 여건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제조 스타트업은 기술개발 이후 실제 양산에 이르기까지 생산설비 구축과 공정 안정화 등에 상당한 투자가 필요한 만큼, 제조업의 특성을 고려한 스케일업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전했다.

스탠다드에너지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 AIDC 확산 등 새로운 산업의 발전 및 재생에너지 확대로 전력의 안정적 공급과 효율적 활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VIB의 상용화와 양산에 매진해 새로운 전기화시대를 대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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