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뉴스
심층분석
산업
성장산업
금융증권
정책/공기업
CEO FILE
비주력 '군살' 뺀 LG전자, 'NFT·의료·로봇' 등 신사업 '진격'
LG전자가 비주력 사업 철수와 자회사 매각 등으로 비축한 힘을 바탕으로 신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스마트폰·태양광 사업을 철수한 데 이어, 자회사 몸집을 대폭 줄이며 군살을 뺐다. 대신 NFT·...
오너 앞세운 LS전선·일렉트릭…책임경영 ‘이상無’
기업들이 전문경영인을 전면에 내세워 사업화와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LS전선과 LS일렉트릭은 오너 출신을 전면에 내세우는 '책임경영'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
LG엔솔, 전고체배터리 전략 발표…상용화 시점 공개 관심
국내 1위 배터리 기업 LG에너지솔루션이 최근 개발 중인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제품을 공개한 데 이어 관련 사업화 전략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열리는 '더배터리컨퍼...
IT전자 대표 5명 중 4명 '전문경영인'…연구기술 전문가 '중용'
IT전자 업종 대기업의 대표이사 5명 중 4명은 전문경영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연구기술 분야 전문가가 전문경영인으로 대거 중용됐다. 1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
성토장 된 삼성전자 주총…주가·GOS 논란 질타 이어져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가 최근 주가 하락과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 사태' 등 각종 논란으로 경영진에 책임을 묻는 성토장이 됐다. 국민연금은 사내이사·감사의원 후보 선임 안건에 반대표를 던졌고, 소액주...
LG엔솔 추격 나선 배터리 2사…SK온 '생산량'·삼성SDI '기술차별화'
국내 선두 LG에너지솔루션을 추격하고 있는 SK온과 삼성SDI가 서로 다른 배터리 사업 전략을 한층 강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SK온은 국내 배터리 3사 중 처음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유럽 생산 합작법인 ...
가전 왕좌 굳힌다…LG전자, 신가전 영토 확장 ‘박차’
LG전자가 ‘신(新)가전’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도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의류관리기, 식물재배기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가전 왕좌 굳히기에 주력하고 있다...
쑥쑥 크는 무선이어폰…후발주자들도 신제품으로 ‘반격’
삼성전자와 애플이 양분하고 있는 국내 무선이어폰 시장에 후발주자들의 반격이 거세다. LG전자는 신제품 가격을 반값 수준으로 낮추며 승부를 걸었고, 소니코리아와 샤오미도 독특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을 앞...
수주잔고만 220조…SK온, 1분기부터 사상최고 매출 행진 예고
SK온이 올해 1분기부터 분기 최대 매출을 예고하고 있다. 200조원이 넘는 대규모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 생산설비 증설로, 고객사 납품 물량을 지속 확대하고 있어서다. 다만 영업손익은 조지아 1공장,...
중저가폰 맞대결…삼성 갤럭시A vs 애플 아이폰SE3
애플이 삼성전자 ‘텃밭’으로 불리는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보급형임에도 ‘아이폰13’에 들어가는 최신 칩셋을 탑재하고, 아이폰SE 시리즈 중 처음으로 5세대 이동통신(5G)을 적용한 ‘아이폰SE ...
삼성전자, 온실가스 저감 노력에도 배출량 2.4배 증가한 사연
삼성전자가 매년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지속했지만 온실가스 배출량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선두급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설비를 공격적으로 늘린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12일 기업데...
약속 지킨 이재용의 삼성…향후 3년 240조 투자 속도
삼성전자가 최근 3년간 설비와 연구개발(R&D)에 총 178조원을 투입하며 이재용 부회장의 3년 전 약속을 실행에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에서도 임직원 수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1만명을 돌파하는 등 증가세...
LG전자, 10년 간 온실가스 저감에 297억 투자
LG전자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최근 10년 간 297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중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온실가스 저감투자액과 배출량을 모두 공시하는 213...
소액주주도 뿔났다…삼성, GOS 후폭풍에 ‘곤혹’
삼성전자가 ‘갤럭시S22’ 시리즈의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악재에 곤혹스러운 상황에 빠졌다. 발열을 줄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성능을 저하 시켰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어서다.글로벌 전자기기 성능측정(...
LG디스플레이, 애플과 협상서 물량 지켰다…中 BOE용 재배정
LG디스플레이가 애플과 협상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로 넘어갈 뻔한 패널 물량을 지키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품질 확보를 위해 터치IC 등 패널 제조에 필요한 부품을 직접 구해 패널사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