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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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파운드리 '쩐의 전쟁'…삼성, 인텔 밟고 TSMC 눌러 세계 1위 올라설까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에 20조원 규모 투자를 결정하는 등 파운드리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세계 1위 대만 TSMC가 삼성전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을 파운드리 설비 증설에 투입하고, 미국 인텔까지 파운...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이어 'ESS'서도 미국 시장공략 속도
삼성SDI가 한국과 중국, 일본의 대표 배터리 기업들이 모인 자리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미래 전략을 소개한다. 전기차 배터리와 함께 ESS를 미국 시장 공략의 투톱으로 삼을 것으로 에상된다. 삼성SDI...
LG이노텍 지분 확대한 국민연금, 1년만에 평가차익 ‘5천억’
LG이노텍(대표 정철동) 지분을 확대한 국민연금이 1년 만에 5000억원이 넘는 평가 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0년 말부터 지난해 말까지 국내 상장사 중 국민연금이 5...
최대실적 쓴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앞세워 올해도 성장세 이어간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LS전선아시아(대표 백인재)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4분기 실적 회복에 성공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
국민연금, IT종목 덜어냈다…보유 주식가치 1년 새 11조↓
국민연금이 보유한 IT전기전자 업종 종목 수가 1년 새 30개 초반까지 감소하면서, 보유 주식가치도 11조원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0년 말부터 지난해 말까지 국...
삼성전기 MLCC 사업 '순항' 예고…경쟁사 주춤 속 수요확대 기대
삼성전기가 주력 사업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앞세워 올해 순항할 것이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MLCC 경쟁사의 생산 차질로 인한 반사이익과 업황 회복 전망 때문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MLCC ...
삼성 갤탭S8, 내달 갤S22와 동시 출격…아이패드 잡는다
삼성전자의 차기 태블릿PC 모델인 ‘갤럭시탭S8’ 시리즈가 내달 ‘갤럭시S22’ 시리즈와 함께 베일을 벗는다. 삼성전자 태블릿PC 중 처음으로 ‘울트라’ 명칭을 달 것으로 예상돼 애플의 아이패드가 주도하고 있는 프...
계속되는 반도체 공급대란...LG전자 전장사업, 흑자전환 '안갯속'
국내외 시장조사업체를 중심으로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올해에도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LG전자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사업은 올해도 흑자 전환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전장 부문에서 60조...
10조 투자재원 확보한 LG엔솔, 글로벌 생산전략 속도 붙었다
LG에너지솔루션(대표 권영수)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희망가 최상단인 30만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하면서 10조원이 넘는 투자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공모금액을 한국 ...
LG 전자계열사, '애플' 협력 기대감에 시총 '쑥쑥'
LG그룹 전자계열 부품사인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의 시가총액이 1년 새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애플과 협력 기대감 속에 추가 상승 여력도 크다는 분석이다. 1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1년 ...
[500대 기업 분석2] '뚝심'으로 위기 넘긴 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최강자로 '우뚝'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가 그간의 성장통을 넘어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중국 패널 업체들의 액정표시장치(LCD) 저가 공세와 OLED 사업전...
SK하이닉스, 지난해만 자사주 5천억 처분…IT전자 '톱'
SK하이닉스의 지난해 자사주 처분 규모가 약 5000억원으로 IT전기전자 업종 9개 기업 중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 임직원들에게 대규모 자사주를 지급한 영향이 컸다. 1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
D램 올해도 '활활'…삼성전자, '반도체 100조' 시대 연다
증권·투자업계를 중심으로 글로벌 D램 수요가 올해도 지속될 것이란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한때 안개가 끼었던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전망에도 다시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
삼성·LG전자, ‘신개념 스크린’으로 MZ세대 홀렸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신개념 스크린’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전통적인 TV 개념을 넘어 공간제약을 해소하는 등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정확히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달 말...
LG전자,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 획득
LG전자(대표 조주완·배두용)가 동물용 의료기기 업허가를 받은 가운데, 관련 산업에 진출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은 향후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3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