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건설근로자 대상 ‘전자카드제 활성화’ 캠페인 실시

입력 2021-11-26 16:56:12 수정 2021-11-26 16: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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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은행장 “건설근로자 특화 상품 개발 등 적극적 지원”

하나은행은 지난 25일 평택 삼성 반도체 신축 공사현장에서 '하나로 전자카드, 통장 발급' 캠페인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김창용 삼성엔지니어링 상무, 박성호 하나은행장, 현장 건설근로자 대표, 송인회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건설근로자공제회, 삼성엔지니어링과 지난 25일 평택 삼성 반도체 신축 공사현장에서 건설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하나로 전자카드, 통장 발급’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건설근로자가 업무 특성상 은행 방문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전자카드와 통장을 현장에서 직접 발급하고 사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건설근로자가 건설현장에 출입할 때 전자카드를 단말기에 접속하면 근로 내역이 자동 기록된다. 이에 따라 퇴직공제금 신고, 임금체불 방지, 경력관리 등이 가능하다. 또 전자카드 내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특화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의해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전자카드 발급 은행으로서 건설근로자가 편리하게 은행과 만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건설근로자 대상 특화된 금융상품 개발 등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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