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군부대에 설 위문품 전달

시간 입력 2022-01-26 15:39:35 시간 수정 2022-01-26 15: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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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관계자들이 군부대에 전달 예정인 위문품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대표 최양환)이 군부대에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자매결연을 맺은 6개 군부대(공군방공관제사령부·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육군 1군단·육군 8군단·육군 22사단·육군 25사단)에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3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8만6300세트, 금액으로는 약 6억4000만원에 달한다.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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