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컴퍼니] ‘최대실적’ 메리츠화재, 고속성장 우수기업 선정

입력 2022-05-27 07:00:02 수정 2022-05-26 17: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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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순이익 6609억원 사상 최대
장기인보험 영업 확대…뉴 33플랜 드라이브

메리츠화재가 국내 기업경영평가에서 ‘고속성장’ 부문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손해율과 사업비율이 개선되며 최대실적을 기록한 결과다.

2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해 기준 개별자산 2조 이상 금융사 또는 상장사 중 지주, 국내은행, 보험, 증권, 신용카드, 저축은행 등 6개 업권 총 113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시행한 결과, 메리츠화재는 고속성장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속성장 부문은 자산수익률(ROA)와 자기자본이익률(ROE), 자산, 자본의 전년 대비 증감률을 반영해 평가했다.

지난해 메리츠화재의 ROA는 2.51%로 전년 대비 0.72%포인트 상승했다. ROE는 9.22%포인트 개선된 26.20%를 기록했다.

회사의 지난해 연결기준 순이익은 6609억원으로 전년보다 53.1% 급증했다. 같은 기간 원수보험료 기준 매출액은 10조447억원으로 9.6% 늘었고, 영업이익은 9076억원으로 49.3% 증가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사업비 절감을 통해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앞으로도 보험 본질 이익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회사의 지난해 보험영업손익은 2조577억원으로 전년보다 5501억원 늘었다. 발생손해액을 경과보험료로 나눈 손해율은 76.89%로 1.45%포인트, 순사업비를 보유보험료로 나눈 사업비율은 23.01%로 3.06%포인트 각각 개선됐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1분기 영업이익은 297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6.1% 급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 늘어난 3조924억원, 순이익은 62.8% 증가한 2148억원을 기록했다.

메리츠화재는 장기인보험 영업을 확대하고 손해율 관리에 집중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4년까지 전 부문 업계 1위, 당기순이익 1조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뉴 33플랜’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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