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영농철 맞아 화훼농가 일손 돕기 진행

시간 입력 2023-03-27 14:27:10 시간 수정 2023-03-27 14: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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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첫 줄 왼쪽 네 번째)가 24일 경기 여주시 화훼농가를 방문해 이병길 여주농협 조합장(첫 줄 왼쪽 다섯 번째) 및 임직원들과 농촌일손돕기를 기념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지난 24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화훼농가를 방문해 잡초 제거와 주변 환경정리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영지원부 부서장과 임직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농촌일손돕기는 ‘함께하는 마을’ 도농 교류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에 직접 방문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며 도농 교류의 장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은 타사와 달리 보다 더 높은 사회적 역할을 이행할 책임이 있다”며 “농협생명의 뿌리가 농촌에 있는 만큼 농가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과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수정 기자 / crysta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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