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한국은행>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일본은행 금융연구소 주최 ‘2023년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통화정책의 오래된 과제와 새로운 과제’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 총재는 기조 강연자인 모리스 옵스펠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와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총재는 출장 기간 중 일본 금융계 인사 등을 만나 글로벌 금융경제 상황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은 도쿄사무소도 둘러볼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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