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자매결연 군부대 육군 제28사단에 위문금 전달

시간 입력 2024-01-26 17:19:11 시간 수정 2024-01-26 17: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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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이후 45년 간 자매결연 활동 지속

삼천리 유재권 사장(왼쪽)이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천리>

삼천리는 26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해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천리는 1975년부터 49년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장병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유재권 삼천리 사장은 “사시사철 엄중한 경계태세 유지에 힘쓰는 육군 제28사단 장병 여러분 덕택에 우리가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삼천리는 자매결연 군부대와의 인연을 소중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에 힘쓰고 있다.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증진시키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사랑나눔의 날’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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