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8일 신한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TR’ ETF는 미국 대표 배당주에 투자하며 TR 방식으로 분배금을 재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SOL 26-12 회사채(AA-이상)액티브’는 만기가 2026년 10~12월인 신용등급 AA-이상 회사채 등에 투자하는 존속기한형 ETF다.
거래소는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기초지수 등 고유의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유진 기자 / yuji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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