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2분기 영업이익 334억원…전년 동기 대비 16.9%↑

시간 입력 2026-08-06 15:14:51 시간 수정 2026-08-06 15: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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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CI. <자료제공=CJ ENM>

CJ ENM이 플랫폼 외형 확장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성장 가속화 등을 앞세워 수익성을 개선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 ENM은 2분기 매출 1조2033억원, 영업이익 33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6.9% 늘었다.

이로써  CJ ENM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2조5329억원, 영업이익은 349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16.9% 증가한 수치다. 

2분기 실적을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미디어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38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영화드라마 부문 매출은 19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7% 감소했다. 또 영업손실 106억원을 기록했다.

음악 부문은 매출 23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4% 감소한 109억원으로 집계됐다.

커머스 부문 매출은 40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했다.

CJ ENM 관계자는 “미디어플랫폼 부문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플랫폼 사업의 체질 개선을 입증했고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등 콘텐츠 IP를 활용한 부가사업 확장과 음악 아티스트의 성과도 두드러진 분기였다”라며 “하반기에 플랫폼 고객 기반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콘텐츠·음악 IP의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유통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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