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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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강판에 힘 싣는 현대제철, 올해 판매·수익 동시에 잡는다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자동차강판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올해 글로벌 자동차강판 판매량을 100만톤까지 늘리고, 수익성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그동안...
현대엔지니어링, '현대 테라타워'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로 확장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현대 테라타워'를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로 확장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 테라타워는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7년 만인 지난해 신규 로고와 함께 미래...
현대엔지니어링 수요예측, 대외변수가 좌우했다
다음달 기업공개(IPO)를 앞둔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상장 철회를 결정했다. 지난 25~26일 실시한 국내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가 부진한 데 따른 것이다. 시장에서는 수요예측 부진이 회사의 가치보다...
현대제철,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영업이익2.4조원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지난해 영업이익 2조4475억원을 올리며 최대 실적을 실현했다. 현대제철은 27일 경영실적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1년 연결기준 매출 22조8499억원, 영업이익 2조4475억원을 기록했다고 ...
현대건설·현대ENG, '꿈의 원전' 소형모듈원자로 사업 보폭 넓힌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과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손잡고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형모듈원자로는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기기를 하나의 ...
현대제철, 전기차용 초고강도 강판 개발…글로벌 시장 공략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전기차에 들어가는 초고강도 강판인 ‘1.5GPa(기가파스칼) MS강판’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1.5GPa MS(마르텐사이트)강판은 기존에 개발된 동일 규격...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7535억원…전년비 37.3%↑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은 2021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5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은 18조655억원, 당기순이익 5495억원으로 지난해보...
현대엔지니어링,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 착공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사업인 '용인영덕 A2BL 경기행복주택'을 착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현대엔지니어링, 내달 코스피 상장…"에너지 전환·친환경 신사업 속도"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다음달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회사는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친환경 신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5일 온라인 비대면 기자간...
국내 최초 철강사 현대제철, 수소사업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은 1953년 대한중공업사로 출범한 우리나라 최초의 철강사다. 1970년 인천제철과 합병하며 사세를 확장했다. 1978년 현대그룹, 2001년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이 됐으며 2006년 지금의 현대...
종가 자존심 지킨 현대건설, 소형원자로‧풍력 등 신사업 가속화
현대건설이 길었던 숨고르기를 끝내고 매출 '20조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대건설은 1947년 설립 후 2000년까지 건설업계에서 굳건한 위치를 지켜왔다. 이후 워크아웃과 현대그룹에서 떨어져 나오는 등 부침...
현대건설, '2021 USA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2021 USA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으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USA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부터 개최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디자인 공모전이다....
IPO 앞둔 현대엔지니어링, 포트폴리오 다변화 성과 이어간다
플랜트·인프라 중심에서 건축·주택 사업까지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다음달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을 앞두고 있다.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수소 등 신사업에 투자하는 등 회...
현대엔지니어링, 미국 USNC 지분 투자…초소형모듈원전 EPC 독점권 확보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은 '4세대 초고온가스로 소형모듈원전' 전문 기업인 미국의 USNC와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초소형모듈원자로(MMR) 글로벌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독점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
주택 공급 확대하는 현대건설, 올해 3만가구 목표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주택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 해마다 주택 공급량을 늘려온 현대건설은 올해도 3만가구를 공급할 목표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 주거브랜드 힐스테이트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