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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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앱에서 명품 쇼핑한다"…세븐일레븐·롯데면세점, 맞손
롯데면세점이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과 손잡고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사에서 롯데면세점과 코리아세븐은 신규고객 유입과 상품군 확대를 통해 양사가 시...
롯데케미칼, 美 소일렉트와 '리튬메탈 음극재' 합작사 설립
롯데케미칼(대표 김교현)이 미국 전기차 배터리 스타트업 ‘소일렉트’와 손잡고 현지 합작사 설립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차세대 배터리용 핵심소재로 주목받는 리튬메탈 음극재 및 고체 전해질 개발 스타트업인...
롯데건설, 우수 파트너사 확대…73곳 선정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73개사의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 26일 롯데호텔 소공점에서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노조, 정부의 규제 ...
롯데마트, 호남지역에도 '보틀벙커' 상륙
롯데마트는 메가 와인숍인 보틀벙커가 서울 제타플렉스점과 창원중앙점에 이어 지난 21일 호남지역인 상무지역에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보틀벙커 3호점’은 맥스 상무점 3층에 약 990m2 (300여평) 규모로 ...
롯데·현대건설 컨소시엄, 1조원 규모 '선사현대 리모델링' 수주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랜드마크사업단)이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선사현대아파트는 서울시 강동구 상암로 11 일원 약 6만8996㎡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8층, ...
가전양판점, 온라인 강화·체험형 매장 확대로 돌파구 찾을까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 등 가전양판점이 생존을 위한 돌파구 마련에 분주하다. 지난해 온·오프라인 채널 간 경쟁이 심화되며 나란히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양사는 온라인 카테고리를 확대하...
ESG 경영 팔 걷은 롯데, 채권 발행 러시
작년 롯데그룹이 ESG 경영 활동을 위해 2조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했다. 올해는 롯데렌탈이 스타트를 끊었다. 롯데렌탈은 친환경차 구입 등을 위해 작년 보다 발행액을 대폭 늘렸다. 작년 ESG 채권 시장에 데...
지주·계열사 '업무 분담' 효과…롯데, HQ 체제 통했다
롯데그룹이 신성장 동력 장착에 가속 페달을 밟았다. 최근 롯데헬스케어가 출범한 가운데, 이번에는 모빌리티 사업의 한 축을 맡는 전기차 사업을 위해 현대차 등과 손을 맞잡았다. 빠른 실행력을 강점으로 한 H...
롯데건설, 업계 최초 안전 통합관리지표 개발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효과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업계 최초로 안전 통합관리지표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현장의 다양한 요소에 가중치를 부여해 현장별 위험도 비교가 가능한 표준화된 관리지...
"롯데온, 달라졌다"…새 등급제 등 ‘재정비’ 잰걸음
롯데온이 제대로 누른 '새로고침' 이후 자신감을 회복, 재정비에 속도를 냈다. 다음 달부터 롯데마트몰 새 등급제를 도입한다.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새 혜택을 준비하고 있는데, 작년 거래액이 두자릿수 뛴 ...
롯데건설, '오케롯캐'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 달성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오케롯캐'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하고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유튜브 실버 버튼은 구독자 10만명 이상을 달성한 채널을 대상으로 유튜브의 채널 심사를 거...
'뉴롯데' 명운 짊어진 호텔롯데, '악전고투' 10년
지난 10년간 호텔롯데는 악전고투를 벌였다. 대외적으로 변수가 많았던 탓이다. 그럼에도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 도약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면세 사업으로는 글로벌 면세 사업자들을 제치고 지난 2016...
롯데헬스케어-롯데 식품군 '건기식' 가교, 女 임원 손에
롯데그룹의 신성장동력인 롯데헬스케어의 경영진 구성이 완료됐다. 이훈기 부사장을 비롯해 우웅조 상무 등 지주사 임원이 이사회 멤버로 확정된 가운데, 식품군HQ 임원인 이경주 상무가 사내이사로 참여한다. ...
신동빈 점찍은 新성장 '롯데헬스케어', 드림팀이 이끈다
롯데가 롯데헬스케어 경영진으로 드림팀을 구성했다. 롯데헬스케어는 롯데가 점찍은 신성장동력으로, 지주가 직접 챙긴다. 롯데헬스케어 초대 대표로는 모빌리티 사업을 이끌었던 이훈기 부사장(사진)이 낙점됐다...
다시 뛰는 롯데, 免 라이벌 '스위스 듀프리' 투자
롯데면세점이 라이벌 면세점 '스위스 듀프리'의 지분 2.55%를 취득했다. 코로나19로 영업 환경이 위축된 탓에 몇 년간 이렇다 할 투자 활동이 없었는데, 기지개를 켰다.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라는 신동빈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