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지역은 영남권으로 조사됐다.
10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500대 기업 341개사 CEO 464명을 분석한 결과, 영남권 출신이 37.4%(122명)로 집계됐다.
지난해 기준 서울 출신 CEO가 38.7%(132명)로 영남권 34%(116명)보다 근소하게 앞섰지만 올 들어 서울 출신은 33.1%(108명)로 줄면서 순위가 뒤바꼈다.
올해 대표이사로 새롭게 이름을 올린 영남권 출신 가운데 공기업 CEO는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 등 7명이다.
500대 기업 CEO는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 △문영표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김경환 DGB생명보험 사장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황윤철 경남은행장△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 △현성철 삼성생명 사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윤재춘 대웅제약 사장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 △이수일 한국타이어 사장 △옥경석 한화 사장 △김춘학 CJ대한통운 대표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동현수 두산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김재수 한국인삼공사 사장 등 20명에 달한다.
이 중 영남권 소재 대학 출신은 △문영표 대표(영남대) △김경환 사장(계명대) △황윤철 은행장(경남대) △김재수 사장(한국해양대) △이수일 사장 (경북대) △김춘학 대표(영남대) △하현회 부회장(부산대) 등 7명에 불과했다.
영남권과 서울 출신 CEO가 과반을 차지한 가운데 △호남 8.6%(28명) △충청 8.3%(27명) △경기·인천 7.4%(24명) △해외 2.5%(8명) △강원도 2.1%(7명) 제주 0.6%(2명) 순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성진 기자 / lsjskys@ceoscore.co.kr]








![[그래픽] 에이피알 연매출 목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23/2026102310532410606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