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3분기 영업이익 2379억원… 전년비 15.3% 감소

시간 입력 2018-10-26 16:05:51 시간 수정 2018-10-26 16: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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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이 올해 3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4조4863억 원, 영업이익 2379억 원, 당기순이익 1,26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7%, 14.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5.3% 줄었다. 3분기 누적매출은 12조2646억 원, 영업이익은 6773억 원, 당기순이익은 4685억 원이다.

현대건설은 싱가포르 투아스 남부매립 공사, 우즈벡 나보이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 등 해외공사와 세종 6-4 공동주택 개발사업, 대치쌍용 2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등 국내 주택사업 등 15조9904억 원 규모 공사를 수주했다.

수주잔고는 전년 말 대비 5.4% 상승한 70조3858억 원을 유지해 약 4년 치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4분기에는 쿠웨이트 알주르 LNG 터미널 공사,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항만공사,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공사 등의 매출 증가에 따라 안정적 수익 창출이 전망된다”며 “입찰 중인 추가 공사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향후 기술 및 수행 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성장으로 시장 신뢰를 유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금교영 기자 / kumk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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