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영업이익 845억… 전년비 451% 급증

시간 입력 2018-10-26 17:37:27 시간 수정 2018-10-26 17:37:53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삼성엔지니어링(대표 최성안)의 3분기 영업이익이 8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1.8% 증가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1조3058억 원, 영업이익 845억 원, 순이익 553억 원의 잠정실적을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9%, 451.%, 686.9%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3조8719억 원, 영업이익 1496억 원, 순이익 847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기반의 선별 수주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져가는 동시에 프로젝트 원가경쟁력 향상 노력을 지속한 결과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3분기 수주실적은 1조297억 원이다. 아랍에미리트(UAE), 베트남 등 중동과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화공 프로젝트의 수주가 이어지면서 3분기까지 누적수주는 7조3000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 연간수주금액 8조5000억 원의 85%를 넘었다.

3분기말 기준 수주잔고는 13조6000억 원으로 매출이 본격 반영되는 내년에도 외형회복과 실적개선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앞으로도 수익성 기반 선별수주 전략 기조를 이어가고 프로젝트 수행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시스템혁신을 통한 체질개선과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중장기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금교영 기자 / kumky@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