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영업이익 6287억 원…2010년 이후 최고치

시간 입력 2019-01-29 09:31:19 시간 수정 2019-01-30 09: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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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대표 김형)은 산업은행이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 2010년 이래로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9일 대우건설은 연간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0조6055억 원, 영업이익 6287억 원, 당기순이익 297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간매출은 주택건축사업부문이 6조5156억 원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플랜트사업부문(1조9445억 원)과 토목사업부문(1조7313억 원)이 뒤를 이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6.6%, 15.3% 늘어나면서 원가율 개선과 수익성 위주의 사업추진이 빛을 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2년간 해외사업의 선별적인 수주와 국내 분양물량 감소로 매출액이 다소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2010년 산업은행이 대우건설 지분을 인수한 이후 역대 최고치”라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신규 수주 목표치를 전년보다 9% 증가한 10조5600억 원으로 설정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뉴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기업가치 제고활동을 통해 글로벌 톱20 기업으로 거듭날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전기룡 기자 / jkr3926@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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