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표 임병용)이 올 1월 해외수주액이 국내 건설업체 가운데 가장 많았다.
3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GS건설은 올해 1월중 5억4679만 달러(약 6106억 원)의 해외수주액을 기록하면서 업계 1위 자리에 올랐다.
GS건설의 2018년도 해외수주액이 9억2529만 달러(약 1조340억 원) 수준이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미 59.09%를 충족한 셈이다.
해당 해외수주액은 현재 2위 하이엔텍의 6951만 달러(약 776억 원), 3위 포스코건설의 5617만 달러(약 628억 원)와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두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각각 2064만 달러(약 231억 원), 1885만 달러(약 211억 원)의 해외수주액을 기록하면서 뒤를 이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말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해외건설협회에 뒤늦게 반영된 공사들이 존재한다”며 “지난해 공식적으로 해외에서 수주한 금액은 2조4000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GS건설은 지난 29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영업이익 1조649억 원을 기록하면서 창사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올해도 전년(2만748가구)대비 8089가구 증가한 2만8837가구를 공급하고 같은 기간 해외수주액 목표치도 3000억 원 늘린 3조4000억 원으로 설정하는 등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전기룡 기자 / jkr3926@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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