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대표 박삼구 서재환)의 작년 직원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기업 경영성과 사이트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중 직원 현황을 공개한 288곳을 대상으로 근속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2018년도 3분기 기준 금호산업의 임직원 수는 1116명(현장 채용 일용직근로자 제외)으로 전년 연말 대비 27.39%(421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산업의 이같은 임직원 감소 추이는 업계 평균인 마이너스 1.2%를 밑돌았다.
건설 및 건자재업종에서 업계 평균보다 임직원 수가 줄어든 곳은 △삼성물산(-2.1%) △현대건설(-2.53%) △SK건설(-2.75%) △KCC(-3%) △아주산업(-3.38%) △GS건설(-3.54%) △KCC건설(-4.31%) △한양(-17.57%) △한라(-18.92%) △유진기업(-19.66%) △금호산업(-27.39%) 등이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현장에서 채용하는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 워낙 들쑥 날쑥해 통계로 뽑는 게 쉽지 않은 실정"이라며 "다만 실제 정규직 직원수의 감소는 자연 감소율 정도인 4%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전기룡 기자 / jkr3926@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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