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회장 정몽규)의 실적이 회사 분할에 따른 일시적 손익 효과로 크게 증가했다.
HDC는 지난 12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18년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954억 원, 9174억 원으로 전년대비 11.54%, 121.77% 늘어났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이 급증한 까닭은 지난해 5월 지주사인 HDC와 사업회사 HDC현대산업개발의 회사분할이 이뤄지면서 분할된 사업회사와 관련된 수익과 비용을 중단사업손익으로 반영했기 때문이다.
HDC의 중단사업손익은 2017년 3691억 원, 2018년 8400억 원(분할신설회사 처분이익)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전기룡 기자 / jkr3926@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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