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대표 권민석)가 지난해 대규모 분양에 성공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4029억 원, 2553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4.1%, 30.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 감소한 1조7822억 원이다.
이 회사의 이같은 실적은 부산 용호만 W와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뜰 등 대규모 분양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부산 용호만 W는 지난 2014년 3월 분양을 시작한 주상복합아파트로 총 분양계약금액 규모는 1조2661억 원이다.
해당 공사는 지난해 1분기 기준 5979억 원의 미분양잔액이 존재했으나 같은해 3분기에 완판되면서 호실적에 힘을 보탰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뜰은 아이에스동서가 지난해 10월 준공을 완료한 현장으로 지난해 1분기까지 4835억 원의 미분양잔액이 남아있었지만 같은 해 3분기 기준 7537억 원 상당의 분양계약금액을 이끌어내면서 호실적을 견인했다.
두 현장이 아이에스동서의 분양계약금액 현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3분기 기준 34.55%에 달한다.
아이에스동서는 올해에도 대구 울산 부산 등 4곳에서 총 4652가구 분양을 통해 호실적 흐름을 이어간단 방침이다.
올 상반기에는 지난 1월 분양을 시작한 동대구 에일린의뜰(705가구)을 비롯해 수성범어 W(1868가구), 중산매곡 에일린의뜰(851가구)의 분양에 나선다. 하반기에는 부산 동삼2구역 에일린의뜰(1228가구)이 예정돼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전기룡 기자 / jkr3926@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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