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분기 영업익 2052억원...전년비 6.1% 감소

시간 입력 2019-04-25 14:08:13 시간 수정 2019-04-25 14: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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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8777억원, 영업이익 2052억원, 당기순이익 156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4분기 대비 매출액은 13.2% 감소한 가운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6.1%, 133.3% 증가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9.6%, 11.3% 증가했으나 영업익은 6.1% 감소했다.

현대건설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 등 영업외수지 개선으로 순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으로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전년 말보다 2.1%p 증가한 196.5%를 기록했고, 부채비율은 118.6%를 기록하며 견조한 재무구조를 이어갔다.

1분기 주요 매출처는 쿠웨이트 알주르 LNG 터미널과 사우디 우쓰마니아 에탄 회수처리 시설공사 등과 힐스테이트 분양 등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가스플랜트, 복합화력, 매립공사 등 경쟁력 우위인 공종에 집중해 올해 수주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신시장·신사업에 대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허우영 기자 / rog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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