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1분기 영업익 2409억원...전년비 3% 감소

시간 입력 2019-04-30 16:35:12 시간 수정 2019-04-30 16: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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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1분기 연결재무제표(잠정) 기준 매출액 2조3221억원, 영업이익 2409억원, 당기순이익 236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매출액에 비해 18.12% 감소한 수준이며, 영업익과 순이익도 각각 2.96%, 5.64% 줄었다. 작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4.87% 감소했으나 영업익은 44.54%, 순이익은 3049.7% 급증한 규모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건설사업부의 매출액은 대형 프로젝트의 종료로 전년동기 대비 31% 감소한 1조5208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주택과 플랜트 사업의 원가율 개선과 토목사업에서의 안정적인 수익성이 지속되며 영업익은 7% 감소한 1471억원을 냈다.

석유화학사업부 매출액과 영업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5%, 8% 감소한 2815억원, 214억원을 기록했다.

연결회사인 삼호와 대림에너지는 매출과 영업익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석유화학계열 관계회사인 YNCC와 PMC도 순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대림산업측은 설명했다.

신규 수주는 전년 동기보다 10% 증가한 1조4384억원을 기록하며 수주 잔고는 작년 말에 비해 0.3% 증가한 21조9015억원을 기록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허우영 기자 / rog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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