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총사업비 7조 규모 '한남3구역 '시공사 최종 선정

시간 입력 2020-06-21 19:17:48 시간 수정 2020-06-21 19: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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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이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한남3구역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21일 한남3구역 재개발조합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번 총회에는 사전 의사표현 66명, 현장 2735명 등 총 2801명이 참석했다.

이날 1차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1167표를 득표, 대림산업(1060표)과 2차 투표를 치렀다. GS건설은 467표를 얻고 탈락했다. 상위 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차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1409표를 얻었고 대림산업은 1258표를 얻었다.

한남3구역 재개발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원 노후 단지를 허물고 총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를 짓는 사업이다. 추정 공사비만 1조8880억 원으로 총공사비 7조 원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꼽힌다.

[CEO스코어데일리 / 배수람 기자 / bae@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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