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 모니터, 글로벌 60만대 판매 돌파

시간 입력 2021-10-18 13:41:05 시간 수정 2021-10-18 13: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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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1대 이상 팔려…필수 구매 아이템으로 인기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삼성전자의 ‘스마트 모니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6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스마트 모니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6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타이젠 OS 기반의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PC 연결 없이도 업무와 학습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삼성 TV 플러스, 유튜브 등 다양한 OTT(Over The Top)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모니터다.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분에 1대 이상 구매가 이뤄지고 있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스크린 하나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스마트함’으로 새로운 모니터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상에서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가 ‘최소한의 것으로 최대의 만족’을 누리고자 하는 미니멀 라이프에 있어 꼭 필요한 ‘필수 구매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 홈오피스·홈스쿨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는 요즘, 디스플레이와 IT 기기 간 연결성을 높인 최적의 멀티태스킹 모니터로, 원격 접속 기능 뿐만 아니라 음성 인식 기능도 지원한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UHD 해상도의 M7 (43∙32인치, 블랙), FHD 해상도의 M5(32∙27인치, 블랙·화이트) 등 총 6종의 모델로 판매되고 있으며,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추후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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