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1분기 영업익 577억원…전년比 23.3%↑

입력 2022-05-04 15:38:23 수정 2022-05-04 15: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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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잔고 10조3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코오롱글로벌(대표 김정일)은 2022년 1분기에 매출액 1조1305억원, 영업이익 577억원, 당기순이익 39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23.3%, 당기순이익은 24.1% 각각 증가한 수치다.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올리면서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코오롱글로벌의 1분기 신규 수주는 9011억원으로 연간 목표치 25.2%를 달성했다. 1분기 신규 수주에 따라 수주잔고는 10조300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작년 건설부문 매출 대비 4배 이상의 잔고를 보유 중으로 건설부문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건설 부문에서는 1분기 매출액 4711억원(-3%), 영업이익 331억원(+3.4%)을 기록했다. 일부 주택 현장 준공 영향으로 매출액 감소했으나 토목, 환경·플랜트 부문의 신규 프로젝트 증가와 공정 호조에 수익성이 개선되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유통 부문은 전 부문 실적 개선에 힘입어 1분기 매출액 4350억원(+14.5%), 영업이익 229억원(+97.4%)을 기록했다. 특히 신차 판매가 호조를 띄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고가 차량에 대한 판매가 증가하며 수익성을 대폭 개선했다.

상사부문은 사업 내실화를 통해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며 1분기 매출액 1071억(+2%), 영업이익 12억원(-65.7%)을 기록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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