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본사 및 전국 주요 현장 방문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하석주 대표이사가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응원의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연일 이어진 무더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임직원 및 파트너사,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며 격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응원의 커피차는 잠원동 본사를 비롯해 전국 주요 24개 현장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방문해 커피·아이스티 등 엔제리너스 음료와 베이커리 등 간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항상 열심히 근무하는 임직원에 보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응원의 커피차를 통해 음료와 간식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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