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미국 파인블러프 GTL 프로젝트 기본설계 수주  

시간 입력 2023-09-21 17:14:11 시간 수정 2023-09-21 17: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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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L 공정 통해 천연가스로부터 합성 디젤‧합성 납사 등 합성 연료 생산

미국 파인블러프 GTL 프로젝트 기본설계 수주 계약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브룩 브룩셔 S&B Engineers and Constructors 대표이사,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로저 윌리암스 ESP 대표이사, 레온 코드론 GTL Americas대표이사.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미국 파인블러프 GTL 프로젝트 기본설계 수주 계약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브룩 브룩셔 S&B Engineers and Constructors 대표이사,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로저 윌리암스 ESP 대표이사, 레온 코드론 GTL Americas대표이사.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일 미국 GTL Americas사가 발주한 파인블러프 GTL 프로젝트의 기본설계(FEED) 용역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아칸소주(州) 제퍼슨 카운티 지역에 천연가스를 GTL 공정을 거쳐 하루 약 4.1만 배럴의 합성 디젤, 합성 납사 등의 합성 연료로 변환하는 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계약을 통해 파인블러프 GTL 프로젝트의 기본 설계 수행 및 공사비용에 대한 상세 내역을 OBCE(Open Book Cost Estimate) 방식을 통해 발주처인 GTL Americas사와 공유할 예정이다. 발주처의 최종투자결정(FID) 이후 발주 예정인 EPC(상세 설계 및 구매, 시공) 본 계약까지도 수주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EPC 연계 수주 및 추가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열려있는 만큼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수소, 친환경 등 관련 사업 추진 및 핵심기술 발굴‧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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