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청년‧미래세대를 위한 건설AI 포럼’ 개최

시간 입력 2023-10-11 11:24:25 시간 수정 2023-10-11 11: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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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 2.0에서 열린 ‘청년‧미래세대를 위한 건설AI 포럼’에서 최종문 포스코이앤씨 R&D센터 신성장미래기술연구소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과 장동인 KAIST AI 대학원의 장동인 교수(앞줄 왼쪽 여덟 번째), 포럼 참석 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새롭게 오픈한 더샵갤러리 2.0에서 ‘청년‧미래세대를 위한 건설AI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건설AI 포럼은 참여 대학생들에게 포스코이앤씨의 AI기술 역량과 디지털자산, AI기술 현장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해 관련분야 연구와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건설분야 AI 기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계획됐다.

이번 포럼은 외부특강과 연구사례 발표 등을 통해 AI기술개발 동향과 적용에 대해 함께 참여해 논의 할 수 있도록 했다. 포럼에는 수도권 인근 20여개 대학교(원)에서 건설, 데이터분석을 전공하고 있는 80여명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했다.

특별강연자로 초청된, KAIST AI 대학원의 장동인 교수는 이날 포럼 첫 발제자로 나서 ‘AI 기술이 가져올 비즈니스와 일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장동인 교수는 “인공지능에 대한 과도한 환상으로 AI는 두 번의 겨울을 지내고 세 번째 관심기에 들어와 있다”면서 “특히 AI와 머신 러닝으로, 새로운 혁신이 건축, 엔지니어링 등 건설 산업 전반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이앤씨 분야별 AI모델 개발‧적용 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공동주택 분양, 견적‧구매, 계약문서 검토 등 다양한 추진 사례를 소개했다. 또 각 연구원들은 △지역별 공동주택 분양성 예측 △건설자재 가격 예측 △공사 협력사 Risk 조기 탐지 △초거대 AI 기반 계약문서 검토 등 분야별로 추진중인 과제들을 소개했다.

김미리 숭실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생은 “이번 포럼으로 AI기술이 실제 건설산업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남성현 포스코이앤씨 R&D센터장은 “AI, Big Data, Robotics, BIM 등 주요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을 통해 노동 집약적인 건설산업의 스마트화가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으로 관련분야에 대한 연구와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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