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산림항공훈련센터 구축…해외 기종 시뮬레이터 사업 확대

시간 입력 2023-10-25 08:47:23 시간 수정 2023-10-25 08: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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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가 제작한 Ka-32 시뮬레이터 외부. <사진제공=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24일 산림항공본부에 산림항공훈련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KAI는 최대 3대의 시뮬레이터의 운영이 가능한 산림항공훈련센터 구축을 담당했으며, 훈련센터에서 핵심적으로 운영될 카모프 Ka-32 헬기의 시뮬레이터를 개발·납품했다.

Ka-32 기종은 산림청에서 가장 많이 운용되는 항공기로 현재 산림항공본부에서 29대를 운용 중이다.

KAI는 2020년 11월 산림항공훈련센터 구축 및 Ka-32 시뮬레이터 개발사업을 착수했다.

KAI가 개발한 Ka-32 시뮬레이터는 실제 항공기와 가장 유사한 비행 특성을 구현한 시뮬레이터에게 주어지는 국토교통부 모의비행장치 지정서 최고 등급인 3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김진국 KAI M&S연구실장은 “이번 산림청의 Ka-32 시뮬레이터는 그동안 KAI가 쌓아온 시뮬레이터 첨단 개발 기술력이 집약된 산물”이라며 “Ka-32 시뮬레이터를 통해 산림청의 산림재난 대응 능력 및 조종사들의 임무 수행 능력을 한층 더 향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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