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비 5억”…대우건설, 안산 주공6단지에 파격 조건 제시

시간 입력 2023-12-14 10:15:06 시간 수정 2023-12-14 1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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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주 요청 시, 한국부동사원 공사비 검증

대우건설의 '안산 푸르지오 포레티넘'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가구 당 5억원의 이주비 조건을 내거는 등 소유주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외에도 대우건설은 △사업비 전체조달 △소유주 이주비 LTV(주택담보인증비율) 150% △대물변제 △입주 후 2년까지 분담금 납부 유예 △한국부동산원 공사비 검증 결과 100% 수용 등 사업 조건을 제시했다.

대우건설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최고 신용등급 AAA를 통해 사업 경비, 이주비, 공사비 등 사업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최저 금리로 조달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대우건설은 법정 이주비 LTV 60%에 자체적으로 90%를 조달해 세대 당 최소 5억원의 이주비를 소유주들에게 제안했다. 소유주들의 이사 비용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대우건설은 안산 주공6단지 소유주들이 공사비 검증 요청 시,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한국부동산원 공사비 검증 결과를 100% 수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외에도 입주 후 2년까지 분담금 납부 유예 조건, 일반분양 옵션·보류지 매각을 통한 부가수입 극대화, 골든타임분양제 등 소유자들의 편의와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HUG 최고 등급 AAA를 바탕으로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물론 소유주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이주비 문제 해결을 위해 최소 이주비 5억을 제시했다”며 “정직한 공사비와 성실 시공으로 안산 주공6단지를 안산의 명품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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