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CP 등급평가서 최고 등급 AAA 획득

시간 입력 2023-12-14 17:00:00 시간 수정 2023-12-14 15: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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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로고.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2006년 공정위가 CP 등급평가 제도를 도입한 후 대기업 중 AAA등급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공정위는 2006년부터 CP를 도입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운영실태 및 성과에 따른 등급을 평가하고 차등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공정위는 CP 운영방침 수립, 최고경영자 지원, 자율준수편람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6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A등급 이상을 받은 기업에게는 직권조사 면제, 공표명령 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SK에코플랜트는 2008년도부터 CP를 도입했다. CEO 직속 ‘자율준수사무국’을 통해 이사회에서 선임된 총괄 책임자인 ‘자율준수관리자’가 CP를 독립적으로 총괄·운영해오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사내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CEO를 포함 모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을 작성하고 있다. 또 준법의식 제고 및 법 위반 예방을 위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이번 결과는 모든 구성원이 적극적으로 준법을 위해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ESG 경영의 핵심가치인 준법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기업문화로 온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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