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공공부문 공사비 연이어 증액…“수익성 개선 견인”

시간 입력 2023-12-14 16:43:49 시간 수정 2023-12-14 16: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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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사옥 전경. <사진제공=한신공영>

한신공영은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3공구 건설공사’등 2개 현장에 대한 도급계약 체결을 공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공공부문 설계변경에 대한 공사비 증액 건이다.

한신공영은 2개 현장뿐만 아니라 타 현장도 순차적으로 설계변경 계약이 예정돼 있다. 금일 공시현장 포함 올해 공공부문의 설계변경 예상액은 1250억원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신공영은 주택부문이 높은 매출액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타 건설사와는 달리 주택부문 불황에 대비 공공부문 매출 비중을 꾸준히 확대 유지해 왔다. 매출액 대비 미청구공사 비율도 8%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공공공사의 특성상 대부분의 현장이 연말에 설계변경이 진행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4분기 원가율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안정된 매출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024년에도 안정적인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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