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사진제공=대우건설>
정원주 대우건설 건설 회장이 3일 시무식을 통해 “해외에 답이 있다”며 해외시장 다각화 의지를 밝혔다.
정 회장은 올해에 대해 “건설 환경에 큰 어려움이 전망된다”면서도 “대우건설은 이를 극복할 무한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외시장 다각화 의지도 밝혔다. 정 회장은 “단순 시공만으로는 이윤확보와 성장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해외시장에서도 시행과 시공을 병행하는 디벨로퍼로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외에 답이 있고 해외에서 희로애락을 같이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지난해 10여개 국가를 방문하며 시장을 점검하며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북미지역,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 개발사업의 성과를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우건설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뉴저지를 중심으로 한 북미지역과 나이지리아를 중심으로 하는 아프리카지역, 싱가포르·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지역 세 곳을 축으로 삼아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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