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홍보관에 전시된 래미안 에스팰리스 부산 모형도.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이 부산 시민공원 촉진2-1구역 재개발 조합에 공사비 상승 최소화, 공사기간 2개월 단축 등을 약속한다고 19일 밝혔다.
촉진2-1구역 재개발은 부산진구 범전동 일대 13만6727㎡ 규모에 지하 5층∼지상 69층 규모의 아파트 1902가구와 오피스텔 99실, 부대복리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촉진2-1구역의 단지명을 ‘래미안 에스팰리스 부산’으로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대규모 사업비 조달을 위해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조합원의 혜택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삼성물산 측은 “삼성물산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이 필요없는 유일한 시공사로 약 400억원에 달하는 HUG보증 수수료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공사비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물가상승분에 대해선 소비자물가지수와 건설공사비지수 중 낮은 지수를 반영해 조합원의 부담을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또 국내외 초고층 건설 기술과 역량을 총동원 공사기간을 2개월 단축하는 안을 제시했다. 삼성물산 측은 공사기간 단축을 통해 조합원 1인당 1억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정비계획변경, 건축위원회 재심의 등 추가적인 인허가 변경없는 설계를 통해 빠른 사업을 진행하고 종전자산이 분양가보다 높아 환급금이 발생하는 조합원들에게는 환급금 전액을 1순위 상환하겠다고 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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