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2024 드론봇 페스티벌’서 차세대 무기 선봬

시간 입력 2024-05-24 17:22:43 시간 수정 2024-05-24 17: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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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들이 KAI 부스를 방문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KAI>
방문객들이 KAI 부스를 방문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KAI>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024 드론봇 페스티벌’에 참가해 차세대 무기체계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양주시가 주최하는 드론 전문 박람회로, 드론봇 전투체계 시연 및 장갑차‧헬기 탑승 체험 기회들을 마련했다. 

KAI는 이번 박람회에서 개발 중인 LAH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MUM-T)와 다목적무인기(AAP), 다기능 모듈화 비행체 및 LUH 항공기 등을 선보였다.

유무인복합체계(MUM-T)는 유인기와 무인기 간 협업이 가능한 미래 기술로 손꼽힌다. 유무인복합체계가 실용화되면 유무인 복합 편대 운용이 가능해 조종사의 생존확률과 작전 효율성이 대폭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목적 무인기(AAP)와 소형 다기능 모듈화 비행체는 전투 생존성 향상을 위해 정찰, 기만, 전자전, 자폭 등 다양한 목적으로 유인기보다 빠르게 적 진영에 침투해 작전을 수행한다. 다기능 모듈화 비행체는 2026년 개발 완료 목표이다.

KAI 관계자는 “KAI는 유무인복합체계가 적용된 차세대공중전투체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다목적 임무 수행이 가능한 무인기 및 파생형 항공기 개발로 국방 혁신 4.0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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