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물류센터용 PC공법’ 개발 협약

시간 입력 2024-06-21 14:59:02 시간 수정 2024-06-21 14: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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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용 L-WBS공법’ 공동개발 추진 협약. <사진제공=한화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삼일씨앤에스 및 원탑구조엔지니어링과 ‘물류센터용 L-WBS공법’ 공동개발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L-WBS공법은 기둥 간 거리가 11m가 넘는 물류센터 하역장 등에 적용 가능한 PC공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물류센터 전 구간에 걸친 PC공법 시공이 가능하게 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21년 WBS-Ι을 개발해 쿠팡 남대전, 여주 점봉동 물류센터에 성공적으로 적용했으며 올해 초에는 WBS-Ⅱ공법을 개발했다.

WBS-Ι 공법은 구조물 무게가 가볍고 시공이 편리하면서도 일반 PC공법보다 보 너비가 넓어 많은 힘을 견딜 수 있다. WBS-Ⅱ는 2개 층의 연속적인 기둥 시공이 가능해 공사기간을 보다 앞당길 수 있다.

박세영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부장은 “PC공법의 기술개발은 원가, 시공, 품질 모든 분야를 향상시킬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은 PC공법의 적용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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