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별 부동산 시장 분석 시스템.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혁신 AI 기술 기반 건설업의 지능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2018년 스마트건설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건설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스마트 Construction 1.0’을 수립해 스마트 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다.
올해는 BIM(빌딩정보모델링)에 더해 AI, 건설로봇 등을 도입해 건설현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리스크를 저감시키기 위한 ‘스마트 Construction 2.0’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포스코이앤씨는 다양하고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딥러닝을 활용한 AI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개발한 지역별 부동산 시장 분석 시스템은 AI모델을 기반으로 시장현황을 파악하고 해당지역의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영향인자를 도출할 수 있는 모델이다.
시황성자재 가격예측 시스템을 통해서는 건설 공사에서 핵심이 되는 시황성 자재의 가격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통해 가격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최대 6개월 미래 가격을 최대·보통·최소 가격범위로 나타내며, 4단계의 위험도 지수로 구분해 프로젝트 단계별 구매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동주택 철근소요량 예측 모델을 통해선 과거 시공한 공동주택의 타입별 철근사용량을 머신러닝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규 건설에 소요되는 철근량을 산출할 수 있다.
공동주택 리스크 조기탐지 모니터링 시스템은 축적된 공동주택 프로젝트 수행실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기지연에 영향을 주는 공사 ·조달인력·원가 등 주요 요인별 공기지연 위험도를 알려준다.
또 지능형 폐쇄회로(CCTV) 안전가시설 설치 모니터링 시스템은 기존 설치된 CCTV로 얻은 영상정보를 AI기술로 분석해 안전 가시설이 임의 해체돼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복구조치를 실시하도록 알람을 보낸다. 여러 요소의 촬영영상과 3D영상을 합성하고 이를 학습시켜 신뢰도를 95%가까이 향상시켰다.
이 외에도 포스코이앤씨는 계약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계약문서 검토 시스템’과 구조안정성을 강화를 위한 ‘도면자동검토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건설 맞춤형AI 기술개발 및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스마트와 AI가 융합된 스마트건설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건설 현장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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