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해외 동반진출 협력사 금융지원 확대

시간 입력 2024-07-01 10:40:51 시간 수정 2024-07-01 10: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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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사옥.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기술보증기금과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협업을 통해 ‘해외동반진출 특례보증’을 협력사에 지원한다.

해외동반진출 특례보증은 기술보증기금이 시행한 2000억원 규모의 보증지원 제도로, 정부의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에 따라 마련된 맞춤형 지원방안이다.

대기업과 협력해 해외동반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협력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자회사의 운영자금 및 자회사에 대한 투자자금 보증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은 향후 해외법인을 보유 또는 보유예정인 협력사를 기술보증기금에 추천할 수 있다.

기술보증기금은 이들 협력사에 ‘해외투자자금 보증’ 및 ‘해외사업자금 보증’을 제공하며, 한도 및 보증비율 우대를 적용해 최대 200억 규모의 대출자금에 대해 최대 100%의 보증과 최저 수준의 보증료를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당사와 해외동반진출을 하는 협력사에 대해 추가적인 금융지원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당사는 경영지원, 교육지원, 기술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를 지원하고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협력사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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