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방사청과 경어뢰 ‘청상어’ 검사‧정비 사업 계약

시간 입력 2024-07-03 09:23:53 시간 수정 2024-07-03 09:23:53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LIG넥스원 판교하우스. <사진제공=LIG넥스원>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해군이 운용 중인 경어뢰 ‘청상어’에 대한 검사‧정비 성과기반군수지원(PBL)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9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PBL은 방위산업체가 무기체계 전 운용 프로세스에 대한 군수지원을 전담하는 성과목표 중심의 국방 유지·보수·운영(MRO) 사업 형태다. 최근 무기체계가 빠르게 지능화·고도화되고 모듈화된 전자장비의 비중이 증가하며, 안정적인 부품 수급 및 수리 역량 확보는 군수지원 분야의 핵심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LIG넥스원은 수리부속 수요 예측, 운용 시나리오 시뮬레이션, 최적의 수명주기 비용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하는 신뢰성기반비용관리(RAM-C)를 반영해 최첨단 무기체계에 최적화된 PBL 사업기반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PBL에 특화된 전산관리시스템 L-LIS(LIG Logistic Information System)을 적용할 예정이다. L-LIS는 해당 무기체계의 장비별 운용·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불확실한 요인을 사전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운영유지비용 절감, 정비기간 단축 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계약이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는 경어뢰 ‘청상어’의 효율적인 운용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