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회사채 수요예측서 총8050억원 주문 접수

시간 입력 2024-07-03 09:24:24 시간 수정 2024-07-03 09: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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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타워 돈의문 DL이앤씨 사옥.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가 지난 2일 진행한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총 8050억원 규모의 주문을 접수했다고 3일 밝혔다.

DL이앤씨는 당초 2년물 600억원, 3년물 40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로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했는데, 2년물 5200억원, 3년물 2850억원 등 계획 대비 약 8배의 물량이 접수됐다.

DL이앤씨는 재무안정성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안정적 사업기반 등의 강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한다.

DL이앤씨는 최근 회사채 신용등급 평가에서 ‘AA-(안정적)’ 등급을 받아 2019년 이후 6년 연속 해당 등급을 유지 중이다.

또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순현금 1조2506억원을 보유해 지난해 말 대비 1896억원 증가했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조4320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업현금흐름도 +2774억원을 기록했다.

차입금 의존도는 13.5%며 부채비율은 102.3%다. PF보증 규모는 올해 1분기말 별도 기준 약 1조5000억원 수준으로 자기자본 대비 38.6%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여러 투자자들께서 DL이앤씨의 시장지위, 안정적 사업기반, 재무안정성을 높게 평가해 주셨다”며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과 리스크 관리를 지속 전개해 업계의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투자자들의 기대에도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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